골프선수1 작가와 골프 선수의 유일한 공통점 작가와 골프 선수의 유일한 공통점 2021년 8월 23일 오늘은 월요일 아침답게 기분 좋은 소식들로 하루를 시작했다. 몇 년 만에 쳤던 일본어 시험의 결과가 합격은 물론 만점에 가까웠고, (당연히 N1은 몇 번이고 합격했었다.) 별 기대 없이 출품했던 단편 에세이가 공모전 수상을 따냈다고 한다. 나는 어릴 때부터 친구와 놀이터에서 노는 것 다음으로 글짓기를 가장 좋아했다. 몇 학년쯤이었을까, 일찍이 글짓기 재능을 믿어주셨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개인 지도를 받기도 했다. 대학 시절에는 일본어는 물론 영어 그리고 가끔은 한국어로 갖가지 논문을 제출했다. 사회에 나간 이후엔 영업원이 된 탓에 거의 매일 같이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야 했다. 그리고 연애 칼럼니스트가 된 지금, 연애 칼럼 이외에! 처음 적어.. 2022. 1. 6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