쥰세이1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간들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간들 2021년 12월 27일 냉정한 건 연애뿐이면 좋으련만! 한 해의 끝에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, 올해야 말로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도 그럴게 연애 에세이에 열정을 쏟아부은 한 해 동안 그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 냉정한 현실이었다.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작가가 되길 결심했던 때, 올해 안에는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 목표를 세웠다. 첫 번째, 매주 꾸준히 글을 발행할 것. 이건 다행스럽게 약 1년 간 계속해오고 있다! 두 번째, 모든 글을 일본어로 번역해 재 발행할 것. 지금 당장 실행해도 내년이 되어버리지만 다행히 이 겨울이 끝나기 전에 발행할 예정이다.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, 구글 애드센스 수익화와 브.. 2022. 2. 6. 이전 1 다음 728x90